제 개인적으로 시드니 시티 투어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페리를 타고 맨리비치에 다녀 온 것이었어요

주차를 대충~~해놓고 종일권을 끊어서

부담없이 여기저기 다녀서 제대로 된 여행을 다녀온것 같은 기분이예요




시티를 몇 시간이나 돌아다녔는데, 딱히 사진 찍을건 별로 없었어요...




아래 보이는 모노레일은 종일권을 끊어도 따로 돈을 내야만 탈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안 탔어용~



하지만 페리의 경우 day pass에 포함이 되는 교통수단이므로 냅다 타러 갔습니다.
써큘러 퀴에서 맨리비치까지 가는 페리고요 소요시간은 20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출발합니다아아아아~




출발하자마자 바로 하버브릿지가 보이네요

멋지죠? 여기 돈 주고 올라가는 분들도 많던데...
시드니 구경중 가장 돈 아까운 게 그거라고들 하던데 ㄷㄷㄷㄷㄷ





바다 중간에 감옥같이 생긴게 있던데 뭔지 아시는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저는 언제 요트 타고 다닐 수 있을까요?(평생 못한다고요? 버럭!)







맨리비치까지 가는 페리는 시티투어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코스인 만큼
시드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리스트에 넣으시길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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