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택시타고 내렸는데 누가 따라오길래 힐끔 돌아보니

여장남자였다고 합니다.


여장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서 말을 걸었다고 하던데

CCTV 있으니까 가라고 하니 순순히 가더랍니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만약 그 골목이 여성분 집이 아니었다면

큰 일이 날 뻔했을뻔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ㄷㄷㄷㄷㄷ

 

세상 무서워졌네요....

 

네이트에서 퍼온건데 본문 내용이 더 ㅎㄷㄷ 하네요



동영상에 나왔을진 모르겠지만 골목끝에 그림자가 사라져야 하느네 사라지질 않았습니다.......

제가 있던곳이 저희집이 아닐꺼라고 생각해서 숨어있던건가.....

대문을 열쇠로 따고 닫기 직전까지 골목끝을 봤지만 그쪽에 없어야 할 그림자가 없어지질 않고.........


진짜 여성분들 늦은시간이나 새벽에 집에 가실때 꼭 택시타고 집앞까지 가시고

택시 기사님한테 집 들어가는거 좀 기다려봐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여자분들 뒤에 여자가 따라온다고 해서 안심하시지말고 미심쩍으면 얼굴 한번 더 자세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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