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워낙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이긴 하지만,

호주 역시 대중교통이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

지금이야 차가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저도 학생때는 버스와 트램을 자주 이용하곤 했죠...

 

버스 티켓은 1회용도 있지만, 다회용도 있는데요

10회용 같은거 구매했는데 에러가 나버리면 버리기도 아깝고 애매하죠..

그럴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버스를 타서 티켓이 에러가 나면 운전사 아저씨가 내릴 때 티켓을 돌려준다고

말하면서 티켓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내릴 때 티켓 달라고 이야기를 하면

아래와 같이 티켓 겉에 날짜와 시간과 버스 넘버와 함께

종이 한장을 주는데요


 

 

 

이 종이를 가지고 a,b,c중 적당한 교환장소에 가셔서 교환을 요청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교환 해 줍니다.


 

 

이런 식으로 새 티켓을 그 자리에서 바로 줍니다 ^^

 

티켓이 에러나면 당황하지 마시고 위와 같이 행동하시면 손해도 안 보실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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