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 때도 낚시를 아주 즐긴 편이 아니어서

낚시 기술이 잘 없는 편이었는데요

호주는 낚시와 골프의 천국이라는 말에

낚시 도구를 사서 한번 해 봤어요~ 역시 재미있군뇽~~


왜 천국이라고 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네요

이번에 가서 한 낚시는 한국에서는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

서피싱(surfishing)이라는 건데요


직접 바닷가에 들어가서 낚시를 하는 방식이예요~

이거 참 재밌더라고요^^





추울줄 알고 잔뜩 준비했는데, 더웠어요 ㄷㄷㄷ 



날씨 정말 좋죠? 바람은 꽤 불었지만, 날씨는 참 좋았어요



이런 식으로 계속 던지는거예요 ㅎㅎ



밤이 될때까지 계속 했네요












멋지죠? 



서피싱은 파도가 많이 치면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요...바람이 고만고만할 때 가서 하시면
아주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워낙 깜깜해서 더이상 사진을 찍질 못했네요~

다음에 갈때는 조금 더 멋진 사진들을 찍어 올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