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을 계획하면서 어차피 애들레이드에도 바닷가가 많아서

바닷가는 딱히 고려하지 않고, 본다이비치와 함께 들른 맨리비치입니다.

여기 사는 사람이 진짜 부자라고 해서 한번 쭉 걸어봤는데요

골목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보니 정말 ㅎㄷㄷ하네요





시드니를 여행하고자 결정했을 때 부터 맨리비치를 하루 코스로 잡은 터라 아주 기대가 컸던 곳인데요
맨리비치를 따라 산도 타고 국립공원까지 걷는 코스를 그대로 이용했습니다.
소요시간은 왕복으로 4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듯 하네요

그래서 짧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제가 갔던

코스를 그대로 이용하실 수는 없으실 듯 해요


그래도 꼭 한번 잠깐이라도 들러보세요 아주 아름다운 곳이에요


$10불 스테이크 집도 유명한데, 전 이미 밥을 먹었기 때문에...ㄷㄷㄷ



본다이비치에 비해 파도가 강하진 않지만, 이곳도 파도가 꽤 강한 편이어서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아주 여유로운 사람들~ 참 부럽습니다




한켠에는 이렇게 돌이 많은 곳도 있고요 아주 다양한 뷰를 보여주는 비치인듯 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바닷물을 이용한 수영장이예요. 아이들이 놀기에 참 좋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수영장이죠~



페리 선착장에서 맨리비치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면 되고요 그 이후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산행이라고 해서 상당히 거창하게 들리지만, 산 정상까지 15분이면 되는 아주 낮은 곳이예요 ^^


정상 도착 !!
준비해온 도시락을 여기에서 먹었습니다.


냄새를 맡았는지 도마뱀이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리고 조금 더 걸으면 이렇게 생긴 곳을 지나게 되는데요
페리 선착장에서 여기까지만 보시고 다시 돌아가신다면 1시간 내로 투어를 마치실 수 있으니
시간이 촉박하신 분이라면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보시고 돌아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저는 남는게 시간이라....돌아가지 않고 계속 쭉쭉 갔습니다

한쪽엔 바다 한쪽에는 나무 ㄷㄷㄷ


산정상(?)에 조그마한 호수도 있어요 ^^


중간중간에 이렇게 이정표가 많이 나와 있으니 길 잃을 걱정도 없습니다.
지도의 가운데 부분이 제가 산~이라고 표현한 국립공원입니다 ^^




그리고 30여분을 넘게 걸으면 이런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멜번의 그레이트오션로드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레이트오션로드보다는 규모가 조금 작았어요


참 멋진 광경입니다. 사진으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네요 ^^


해가 조금씩 지고 있네요 이제 돌아갈 시간!



돌아오는 길에도 자잘한 비치들이 많고요. 요트랑 집들을 보면 정말 잘 사는 동네라는 걸 금새 알아차리실 수 있으실겁니다





총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가 걸린듯 합니다.
뭐랄까....아주 유익한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기가 좀 애매한듯 하네요
중간쯤의 1시간코스정도로 대충 짤라서 구경하셔도 커다란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걷는 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으니(전 가장 긴 코스로 다닌거예요) 선택하실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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