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와인으로 매우 유명하죠

맛도 매우 좋고, 프랑스나 칠레 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매우 좋아요~


그래서 호주에 와서 이것저것 많이 와인을 시도 해 보는데,

물론 제가 매우 좋아하는 와인들도 많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맥주만한 게 없네요



물론 와이너리에 가서 시음하면서 돌아다니는건 매우 매우 좋지만요



입이 저렴해서 화이트와인은 맛의 구분을 잘 못하겠고요

레드와인들은 쪼~~~끔 구분이 되는 것 같아요



집에 항상 와인을 2병 이상 비치를 해 두는데요 여름에는 거의 따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이녀석은 거의 반년째 계속 짐 들고 있음 ㅋㅋ


이제 여름 다 지나가니까 다시 와인의 계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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