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에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는 바로사벨리고요

그 다음으로 유명한 와이너리가 바로 맥라렌 베일입니다.


특히 저는 케이브라더스라는 와인을 워낙 좋아라 해서 맥라렌 베일을 참 좋아하는데요

지난번에는 1박 2일로 맥라렌 베일 여행을 다녀왔어서 아침을 먹기 위해 근처

시장에 들렀네요~



확실히 도시가 아니면 동양인이 거의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이곳에서 크란스키라는 소시지를 처음 알게 됐는데요...

이후부터는 크란스키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 먹는다는 ㅠㅠ


여기에서 아침 먹었어요


중간중간 공연같은것도 해주시고 소박하고 기분 좋은 시장이었습니다


이제 와이너리로 출바알~~~


근처 공원에 잠깐 쉬어서 소화도 좀 시켰고요





와이너리는 참 갈때마다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호주 여행 오시는 분이라면 와이너리는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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