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와서 정말 맛있다~~라고 생각한거 몇가지를 적으라면


* 삼겹살

* 소고기 스테이크

* 와인

* 치즈

라 할 수 있겠네요...

특히 치즈의 경우 상당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라 거의 매일 쳐묵쳐묵 하고 있네요

사실 브리치즈를 맛보고 완전 뿅 가서 계속 거의 모든 브리치즈를 섭렵(?)했습니다~

일단 브리치즈는 타즈마니아 브랜드 제품이 가장 맛이 있었고요(아마 포스팅 했었던거 같아요)


요즘에는 까망베르?까멩베르를 도전중인데요...

요거 또한 신세경이네요 ㅎㄷㄷㄷㄷ


처음 맛본건 이거였는데요 콜스거라 저렴하기도 하고...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도전한게 이건데...

띠용~ 제가 제일 맛있다고 했던 브리치즈보다 이게 훨 재밌더라고요~


이후에 포스팅 할 거지만~ 정말 안 짠 치즈를 발견하긴 했는데..

너무 짜도 문제지만, 너무 안 짜도 맛이 좋지 않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암튼~ 기회 되시면 요 까망베르 치즈 한번 도전해보세요

부드럽고 적당히 짭쪼름하네요~ 으흐흐흐

겨우겨우 살 빼고 있는데, 진짜 이러다가 굴러다니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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