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에서 실컷 놀다가 애들레이드로 가는 길에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신기한 강을 하나 발견했어요


너무 우연하게 간 거라 위치도 잘 몰라유~




보이시나요? 운전하고 가다 보니 이렇게 딸기우유가 있더라고요 ㅋ




그래서 바로 차를 세우고 구경 하러 갔습니다.




신기하죠?




가까이에서 보면 조금 연한 분홍빛이고요..조금 멀리서 보니까 진짜 딸기우유더라고요 ㅋ



판타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집에 와서 좀 찾아보니까 여기에 사는 미생물들의 색이 핑크색이라

이렇게 보인다고 하네요

암튼 진짜 완전 싱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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