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호주는 온돌집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집을 사고 직접 온돌 시스템을 설치할 수는 있다고 하지만,

저같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당치도 않은 얘기죠


그래서 구매해본 수면텐트입니다

구입 전에 많이 확인 해 봤는데,

생각보다 얇은 재질이어서 과연 따뜻할까 걱정이 좀 됐었어요



실제로 꽤 얇은 편이었고요

이거 해놓고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뭐~비슷한데...라는 느낌으로 일어났다가 텐트 밖으로 나와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온도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


호주 사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바닥은 온수매트, 그리고 텐트로 무장하니

정말 따숩게 잠을 자고 있어요 ㅋㅋㅋㅋ


주문은 11번가에서 하실 수 있고,

검색어는 수면텐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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