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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마지막날에 하는 토렌스강의 폭죽(fireworks)축제 후기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9. 06:00
호주에서는 매년 마지막날(12월 31일) 도시 대표 위치마다 폭죽을 터트리는데요
아마 시드니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죽일 거고요(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정말 환상적이었다는)
제가 사는 애들레이드는 토렌스강과 글레넥에서 폭죽축제를 합니다.
9시에 예비로 한번 터트리고 12시 땡치면 엄청나게 터트려요 ^^
고요 폭죽은 오후9시와 12시 총 2번 터트렸어요~
토렌스강 앞의 광장이고요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여기가 무대예요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무대
슬슬 무대가 시작되는군요 아는 팝송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슬슬 어두워지면서 분위기는 더더욱~~
그룹 이름도 말해줬었는데, 제가 기억하질 못하네요
토렌스강 옆의 분수대입니다.
여기는 뒷부분 정자구요..정자락 표현해도 되나요?
여기는 실내 공연장입니다. 어두울 떄 찍으니 멋지네요
무대 옆모습이예요
사진이 많아서 2개로 나눠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