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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말하기 귀찮아서 직접 고친 세면대 수도꼭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5. 18:01
전 아직 집이 없어요 ㅠㅠ
암튼 그래서 아직 렌트에 살고 있는데
세면대 수도꼭지가 자꾸 헛돌아서 집주인에게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별것도 아니기도 하고 직접 고치는데 그리 어렵지 않아서
버닝스 가서 바로 고쳐버렸네요~
요렇게 기존 수도꼭지 빼버리고요~
설명서 대충 보고
왼쪽부터 교체~!
사실 왼쪽만 망가졌었는데, 오른쪽이랑 다르면 삐꾸같으니까
오른쪽도 교체~!
짜잔~!
고치면서 든 생각은...
빨리 집을 사고 싶다였습니다 ㅠㅠ
하지만 현실은 집은 커녕 어디 놀러갈 돈도 없다는....
항상 현실은 시궁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