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놀러갈까 하다가 2박3일 코스로 플린더스레인지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챙길거 싹 다 챙기고 가는길이었는데, 호주 촌놈인지라 하늘만 바라봐도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더라고요

사진으로는 그 감동을 다 전달 해 드리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번 보시면 기분 좋아지실거라 생각됩니다.




플린더스 레인지(Flinders Range)

플린더스레인지는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약 444km정도입니다. 바로 가게 되면 5시간정도 걸리고요

제 경우에는 Port pirie를 들려서 가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네요


이곳에 가장 유명한 곳은 아무래도 윌페나파운드가 제일 유명하고요

아웃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저에게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중 하나였어요




구름 사진들

딱히 설명할게 없으니 그냥 사진들만 나열할게요



썬셋이예요~



기회 되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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