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은 몰라도 애들레이드는 모든 바닷가를 가 본것 같은데요
그중에 빅터하버와 함께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할렛코브입니다.
여기는 갈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20번은 간 것 같은데, 또 가고 싶네요 ㅎㅎ
Hallet cove |
이곳의 특징이라면 근처에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도 있고,
바닷가 바로 앞에 나름 높은 언덕이 있어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수영을 한다거나 물놀이를 하기에는 적합한 구조는 아니고요
벤치에 앉아 바다를 구경하면서 조근조근 생각하고 친구와 이야기 하기 좋은 구조예요~
왼쪽 끝하고 가운데쯤에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여기 보이는 저곳에서 바베큐같은걸 구워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앉아서 시간 보내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뭔 생물이 살고 있는지 알려주네요
바닷가 반대편입니다. 여기 살면 좋겠다 싶어요
그리고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있는데요 산책로는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
다 좋은데 근처에 맛있는 커피숍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
(할렛코브 쇼핑센터 커피숍들은 맛이 별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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