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에서 당일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호주에서 처음으로 낚시를 하러 간 곳이기도 했고요~

너무 재미있고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한시간 10분정도 달린 후 휴게소에서 간단히 음식을 흡입하고요~ㅋ



김밥을 싸왔는데,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역시 여행에는 김밥이 甲



처음으로 보게 된 바닷가입니다. 여기 이름은 적어놓질 않았네요 ㄷㄷㄷㄷ



멜번 가는 길의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엄함은 물론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좀 더 컸지만요 ^^ 



멋지죠?





이곳은 공원이기 때문에 자동차 레지 입장료가 있습니다. ^^



얼마였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ㄷㄷㄷ 5달러정도 였던거 같은데...(한 차량당)



제가 오징어를 잡은 STENHOUSE 제티입니다.



요기로 들어가면 되고요....



제티 예쁘죠?



제티에서 본 육지쪽 모습입니다.









자~ 이제 낚시 시작하시고요~



이렇게 던지면 됩니다. ㅋㅋㅋㅋ



몇번의 실패 끝에 수확이 나오는군요~ 이놈들 먹물 엄청나게 뿜어대요...






30여분정도 있었는데, 총 6마리를 잡았네요
호주는 오징어의 경우는 규격의 제한은 없고, 한사람당 12마리 이상을 잡으면 안됩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이랑 같이 넣어서 갖고오니까 싱싱하니 좋더군요.

집에 가서 라면에 넣어서 먹었는데....대박 맛남....진정한 오징어짬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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