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 계단이라고 해서 겁나 쫄았는데,

실제로 꽤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워낙 경치가 좋아서 매우 만족하고 다녀 왔네요


주차하고 난 이후 입구 바로 직전에, 

커피숍이 있으니 커피부터 한잔 하시고용~~~




커피는 뭐 고만고만 했어요 커피 맛집은 아닌것 같네요 ㅎ








이후 1000개의 계단을 오르게 되는데요

제 경우에는 10번 넘게 중간중간 쉬었던거 같아요

간만에 산행이라 그런지 꽤 힘들었어요




그런데 경치가 너무 좋아서 기분은 참 좋더라고요


산 정상은 뭐 딱히 없어요 ㅋ 

내려 올 때는 다른 길로 내려와서 계단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얼추 50분정도 걸리는것 같은데, 제 경우에는 1시간정도 걸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