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여행지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시티 내 공원, 나마지 국립공원, 텔스트라 타워와 함께

바로 이곳인 국회의사당이 아닌가 싶어요


캔버라에는 국회의사당이 총 2개가 있는데

한곳은 구 국회의사당, 한곳은 신 국회의사당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구 국회의사당은 건물을 개조해서 현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어요





그래도 주위에 볼 게 좀 있어서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요렇게 가든도 있는데 여기 참 보기 좋아요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잠깐 앉아서 즐기기에는 딱 좋은 곳인듯 하네요







그리고 신 국회의사당입니다.

마시면 안되는 물이예요 ㅎㅎ


내부로 들어가실 수 있고요 아주 화려하게 잘 꾸며놨더군요


여기에서 실제로 국회의원들이 회의를 하는 곳입니다.
줄리아 길라드는 만나지 못했네요 




넓직 넓직해서 참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이렇게 짧지만 한눈에 보기 좋게 역사를 잘 정리 해 두었더군요








국회의사당 가실때 꼭 옥상에 들러보세요 아주 예쁩니다


이렇게 옥상에 잔디가 심어져 있어요


옥상에서 이렇게 사진도 한번 찍으시고 ㅎㅎ


국회의사당의 상징인 조형물입니다.
시티 웬만한 곳에서 저 조형물이 다 보이죠~


멋지죠? 아주 큼직하고 깔끔하게 만들어 놔서 구경할 맛이 나더라고요



국회의사당도 역시 캔버라 여행의 목적은 아니었고요
목적은 나마지 국립공원이었습니다. 나마지 국립공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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