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중에 가장 기대가 컸던 비치이기도 했던 피하비치입니다.

영화 피아노를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기도 한 곳입니다.


비치 색이 검정색이라서 유명하기도 하고요~^^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들르지 못하실거예요

(돈되는게 없는 곳이라 패키지에는 빠져있더라고요)


전 자유여행이니 자유롭게 댕겨 왔습죠~


사람의 흔적? ㅋㅋㅋㅋㅋ


비치의 풍경입니다. 아름답죠?






저는 이번 여행에 피하비치를 두 번이나 갔네요~ 첫번 째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 순서가 좀 바꼈네요

시티에서 넉넉잡아 1시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는 한 40분정도 걸린듯 하네요


피하비치에 가기 바로 전에 잠깐 멈춰선 곳입니다.

위에서 보니 더욱 더 멋진것 같아요




배경이 좋으니 한컷~!

보시는것 처럼 모래 색상이 검정색이고,

엄청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요 밟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두번 째 방문했을 때는 이렇게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이곳의 또 하나의 장점은 무료 와이파이가 된다는 것!!

1시간 제한이지만, 친구들에게 카톡 보내고 뭐 그러기 좋았어요 ㅎㅎ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앉아 있었네요

여행 시간이 길었다면 단순히 여기에만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매우 기분 좋았을 것 같더라고요











뉴질랜드 북섬 자유여행이 계획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인듯 해요

호주에서도 매주 바닷가를 가지만, 호주와는 다른 느낌의 바닷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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