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탄이나 됐네요 ㅎㅎ

와이망구 화산계곡에 갔을때 가장 기억에 남은 지옥분화구를 드디어 보여드릴 시간이군요~~

산을 조금 오르다 보면 바로 보이는 곳이고요 처음 봤을 때는 지옥은 커녕

완전 선녀탕인줄 알았어요 ㅎㅎ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엄청난 산성이라서 매우매우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아마 들어가면 바로 녹아버릴듯~~~온도는 80도정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설명을 읽고 있는데 뭐가 뭔지 ㅋㅋ





쳐다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 정도로

매우 아름답더라고요





너무 오래 지체할 수가 없으니 10여분을 입 벌어진 채로 구경을 한 후에 다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걷는 동안 자잘하게 정말 볼게 많아요



한 20여분 정도 걷다 보면 정상같은 곳이 보여요~ ㅎㅎ 정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낮은 언덕이긴 하지만







파노라마 사진도 한번 찍어봤어요..ㅎㅎ


사진을 보시다 보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전 이 사진 볼때마다 또 가고 싶어 죽을것 같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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