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머핀을 직접 해서 먹는 장면이 종종 보이는데요

한국에서는 오븐이 없는 집도 많고, 막상 하려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곤 했었는데

호주 온 김에 한번 도전해 본 머핀입니다.

호주는 전체적으로 음식이 아주 짜거나 아주 단데요


Woolworths등에서 판매하는 머핀을 먹어보면 맛은 좋지만,

너무 달아서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은데, 직접 해 먹는 머핀은

설탕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참 맘에 드네요

(달진 않지만, 맛 없어서 오그라들지도 모름 ㅋㅋㅋ)


재료나 만드는 법 등은 음식블로그 등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분들보다 더 잘 설명할 자신이 없네요 ㅠㅠ



이렇게 반죽~

계속 반죽~

짜잔~ 종이도 사시는게 좋구용~

상당히 그럴싸한 머핀이 되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