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와인 한병(?) 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가게 된 스탬포드 호텔 레스토랑이예요

제가 간 곳은 글레넥에 위치한 호텔인데요 스템포드야 뭐 시티에도 있고 여기저기 있으니

아무데나 다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요렇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닷가를 보면서 와인 한잔을 할 수 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와인 한병이랑 플래터 세트를 시켰어요



와인은 제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다지 좋은 와인은 아니었어요~

스파클링이었는데, 가격대비 맛이 매우 괜찮더라고요



요렇게 와인부터 일단 홀짝 홀짝 마시고요~



드디어 플래터가 나왔네요~ 짜잔~

처음에 보고 좀 양이 작겠다~ 싶었는데, 은근 양이 많더라고요



먹음직스럽죠?ㅋ



일단 눈큰 새우부터 풉~



요거는 튀김종류인데요 역시 호주애들 짜게 먹는건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그냥 튀기기만 하면 100점 만점이었을텐데 소금을 넣어서

저에게는 조금 짰습니다



요건 쭈꾸미? 올리브, 햄, 버섯등등입니다.



음식들중 가장 맛이 없었던 빵입니다 ㅋ



요거 소스가 뭔지 모르겠지만 참 맛이 좋더라고요~





요 굴은 맛은 좋았는데 너무 탔어요 ㅠㅠ



미니 햄버거예요~



기분 내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

글레넥 제티로드에 있는 호텔이니까 찾는데는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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